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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인왕산 초소책방, 종로구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

기사승인 2020.09.07  05:4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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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인왕산 초소책방, 종로구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

종로구는 주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사례를 널리 알리고자 8월 말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23일부터 8월 7일까지 구청 산하기관을 포함한 전 부서를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접수받았다. 주민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과 창의성, 타 기관으로의 확산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1·2차 심사를 진행했다.최종 선발된 우수사례는 총 5건이다. 최우수사례는 ‘활짝 열린 폐쇄 공간 인왕산 초소책방 조성’(공원녹지과)이 선정됐다. 
인왕산 초소책방은 경찰청에서 청와대 방호 목적으로 인왕산 자락길에 설치한 경찰초소(인왕CP)를 주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킨 사례다. 기존 건물 골조를 살려 폐쇄적이었던 내부공간을 개방하고 일부 훼손된 자연은 복원해 시민을 위한 북카페와 전망데크 등으로 조성했다. 민간위탁을 진행해 오는 10월 중 개관을 앞두고 있다.
우수상은 창신동에 무분별하게 설치된 노점을 깨끗하게 정비한 ‘창신동의 새얼굴–상생으로 윈!윈!’(건설관리과)과 ‘확진자 조기발견으로 코로나19 차단해요!’(보건소)가 선정됐다.  
구는 최종 우수사례에 대해 표창 및 시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최우수사례로 선발된 인왕산 초소책방 조성 건은 인사혁신처에서 실시하는 올해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출품된다.  
김영종 구청장은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현실에 맞지 않는 규정과 선례는 과감히 개선하고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좋은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재희 jeilled@nsver

<저작권자 © 에코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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