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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움직이는 민심…민주-통합 지지도 0.5%p로 좁혀져

기사승인 2020.08.11  0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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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움직이는 민심…민주-통합 지지도 0.5%p로 좁혀져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지지도 격차가 오차범위 내로 바짝 좁혀졌다. 통합당 지지율은 한때 민주당을 앞지르기도 하면서, 두 정당간 지지율이 엎치락뒤치락하는 모양새다. 민주당은 핵심 지지기반인 30~40대와 여성에서 이탈 현상이 확인됐다. 통합당은 불모지인 전라도에서 큰 폭으로 상승했다.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3∼7일 전국 성인 25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민주당 지지도는 전주보다 3.2%포인트 내린 35.1%를 기록했다. 통합당 지지도는 2.9%포인트 상승한 34.6%로 집계됐다. 민주당과 통합당의 지지도 격차는 오차범위 내인 0.5%포인트에 불과했다.

이로써 통합당 지지도(YTN의뢰·리얼미터조사 기준)는 창당 직후인 2월 3주차 때의 33.7%를 웃도는 역대 최고치에 올라섰다. 두 정당간 지지도 격차도 역대 최소치다. 특히 당정청이 전월세 전환율을 낮추겠다는 입장을 밝힌 지난 5일 조사에서는 통합당(36.0%)이 민주당(34.3%)을 오차범위 내에서 추월한 것으로 확인됐다. 

민주당 지지도는 핵심 지지기반인 여성(35.7%, 3.9%포인트↓), 40대(41.6%, 7.9%포인트↓), 30대(39.6%, 6.1%포인트↓)에서 큰 폭으로 하락했다. 수도권인 경기·인천(36.2%, 6.4%포인트↓)에서도 낙폭이 컸다. 반면 통합당은 지역, 성별, 연령대별로 고른 상승 폭을 보였다. 광주·전라(18.7%, 6.0%포인트↑)에서 지지도가 상승했다. 

리얼미터는 부동산 정책에 대한 비판 여론이 확산하는 가운데, 윤희숙 통합당 의원의 본회의 발언 등이 나오면서 횡보했던 통합당의 지지도가 박스권을 강하게 뚫고 나간 것이라고 분석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도 전주보다 2.5%포인트 떨어진 43.9%를 기록했다. 부정 평가는 3.0%포인트 오른 52.4%로 50%를 넘어섰다. 모름·무응답은 3.6%였다. 문 대통령에 대한 부정 평가는 여성·30대·중도에서 상승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정금태 기자 mark101712@kakao.com

<저작권자 © 에코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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