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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산 조국 전 장관 딸 조민을 위한, 양산 부산대 의전원의 수상한 장학금.​

기사승인 2020.03.23  05: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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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산 조국 전 장관 딸 조민을 위한, 양산 부산대 의전원의 수상한 장학금.​
최근 잠잠했던 전 조국 법무부 장관 딸 조민,복학 후에도 학교에 모습을 나타내지 않던 조 씨가 최근 학교에 모습을 나타냈다. 이 날 양산에 위치한 부산대 의전원 캠퍼스에서 의사가 되기 위한 필수과정인 임상의학 종합평가 시험이 진행되었기 때문이다.​
과거 이 시험에서 조 씨는 성적 미달로 2번 유급 처리된 이력이 있다.부산대 의전원의 교칙상, 조 씨는 낮은 성적과 2번 유급으로 인해 의전원 퇴학 위기에 직면한 것이다.​
이후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이던 조 씨의 아버지 조 전 장관은  곧이어 본인이 거주하고 있는 서울에서 먼 거리인 경남 양산에 위치한 부산 의전원까지 직접 달려갔다.​
조 전 장관은 딸의 학교인 부산대 의전원 교수들을 만나 명분 없는 수상한 회식을 한 사실이 밝혀졌다.​
공교롭게도 당시 청와대 민정 수석이던, 조 전 장관이 양산 부산대 의전원을 다녀간 이후, 양산 부산대 의전원에서 사상 최초 대통령 주치의가 임명되었다.​
본래 관례적으로 대통령 주치의는 주치의 특성상 ,위기 돌발 상황에 따른 신속한 대응이라는 접근성 측면에서 유리한 서울대 의대 교수나 국군 수도 병원에서 임명되는 것이 관행이다.​
그러나 무슨 이유인지 주치의 임명 역사상 파격적 인사 단행이 이루어졌다.  이를 두고 한 간에는 당시 청와대 민정 수석이던 조 전 장관과 양산 부산대 의전원 교수들 사이에 커넥션 의혹에 따른 전형적 로비성 인사 등용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었다.​
더 황당한 것은 따로 있습니다. 조 씨의 장학금 논란 문제입니다.조 씨는 학칙상 장학금 대상 아니다.  의사가 되기 위해 반드시 통과해야 할 의전원 시험 임상의학 종합평가에서 2번의 유급으로 오히려 퇴학 위기에 놓여 있었다.​
그러나 조 씨는 당시 의전원 노환중 교수로부터 부산대 의전원 학칙에 근거하지 않은, 수상한 '격려성 장학금'을 따로 지급받았다.​
(2016년부터 200만 원씩, 6차례 총 1200만 원을 수령.)​
이러한 학교 측의 비상식적인 파격적 대우와 전폭적 지지를 받은 조 씨는 그럼에도, 본인의 실력으로 의전원 학업을 도저히 따라갈 수 없다고 판단하였는지 갑자기 자진 학업 중단 계획을 선언한다.​
그런데 엉뚱하게도 노 교수는 이러한 조 씨의 개인적 상황에 애써 적극 개입했다. 노 교수가 직접 밝힌 바, 그는 조 씨를 위로하며 학업 중단 위기에 처한 조 씨에게 잠시 숙려 기간을 갖도록 휴학까지 권유했다.​
이후 의전원 퇴학 처리 위기에서 또 한번 비상식적 방식으로 위기를 모면한 조 씨는 노 교수의 말대로 한 학기 휴학 신청서를 냈다.​
이러한 사실이 뒤늦게 언론에 밝혀지자, 조 씨와 같은 학교의 학과 학생들은 분노했다.앞서 언급한대로 조씨는 의전원 시험에 2번 유급을 받고도 6차례 연속 장학금을 지급 받았다.
당시 6회 이상 연속 장학금 수령자는 총 11명.이 가운데 조 씨가 받은 장학금과 동일한 조건의 장학금 수령자는  조 씨 포함, 총 3명 입니다. 그런데 나머지 2명은 성적 우수자였다.​
이를 본 일반 시민들과 대학생들은, 청와대 민정수석 조 전 장관의 딸 조 씨가 아닌 평범한 일반 다른 학생이었다면 불가능한 전무후무한 유례없는 특혜 아니냐며, 분노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러한 노 교수의 비상식적 행태가 언론에 집중 조명되자, 끝내 침묵하던 노 교수는 본인의 수상한 행보에 대한 입장을 직접 밝혔다.노 교수는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조 씨의 면학을 독려하기 위해 본인이 장학금을 준 것은 맞다며 인정했다.​
그러나 부산대 의전원 장학금 대상 학칙에 위반은 없었으며, 조 씨에게 지급된 장학금의 출처와 성격은 자체 법인 계좌에서 개인적인 용도로 발급한 것이라며 법적으로 전혀 아무 문제 없다는 다소 황당한 궤변성 논리를 펼쳤다.​
논란이 불거지자, 부산대 의전원 측은, 지정 장학금 제도 폐지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로써 장학금을 받기 위해 정직하고 성실하게 공부한 애꿎은 다수 일반 학생들만 피해를 보게 된 건 아닌지 우려된다.​
당시 조 씨를 유급 시킨 부학장은 해임되었고 노 교수는 오거돈 부산 시장(조국과 커넥션 의혹.)이 임명하는 부산의료원 원장으로 취임한 상황이다.이에 조 전 장관과 노 교수가 조 씨의 거취를 논하는 과정에서 수상한 뒷거래가 있었던 것 아니냐는 의혹을 피하기 힘들다.​
양산 부산대 의전원의 조 씨에 대한 입시 의혹은 물론, 학사 진행 과정 중 조 씨에게만 적용된 학사 행정상 불법적 특혜 사항은 없었는지 ㅡ의전원 측의 공적인 학사 행정 위반 사항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노 교수가 자의적로 조 씨를 특별히 조력한 배후에 수상한 검은 뒷거래나 위법한 부분이 없는지에 대한 철저한 검찰의 법적 조사 필요성이 요구 된다.

황윤서 기자 tgreenkk@naver.com

<저작권자 © 에코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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