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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정경두 국방장관 “비군사적 위협에도 강한 전투력 유지해야”

기사승인 2020.03.16  04:4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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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정경두 국방장관 “비군사적 위협에도 강한 전투력 유지해야”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11일 해군 전략부대를 찾아 빈틈없는 군사대비태세를 강조했다. 또 ‘면 마스크’ 군직 생산 현장을 찾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에 구슬땀을 흘리는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날 오후 잠수함사령부를 방문한 정 장관은 지휘통제실에서 해군 주요 작전지휘관과 화상회의를 열고 범정부적인 코로나19 대응 지원 상황과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했다. 정 장관은 “비군사적 안보위협인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군에서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고,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군사대비태세 유지에 한 치의 빈틈도 있어서는 안 된다”며 “현행 작전에 필수적인 제대별 지휘통제실과 잠수함·함정·항공기 등 핵심전력 운용요원에 대한 고강도 감염차단 대책을 마련해 철저히 시행하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계획된 교육훈련은 감염병 차단을 위한 대책을 강구한 가운데 개인·팀 단위 훈련 및 체력단련 등 부대별 특성과 여건에 맞게 훈련하고, 연합훈련도 규모와 방법을 조정·실시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시행함으로써 강한 전투력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 장관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노력의 하나로 면 마스크를 자체 제작 중인 해군보급창을 찾아 장병·군무원들을 격려했다. 정 장관은 “국민을 위한 군대로서 코로나19라는 국가적 위기상황 극복에 동참하고 있는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며 “특히 보건용 마스크의 원활한 수급을 위한 ‘마스크 구매 5부제’가 시행 중이고, 면 마스크 사용을 권장하는 상황에서 군 자체적으로 면 마스크를 제작하는 여러분의 노력은 작지만 큰 울림이 있다.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이 마스크 수급 안정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장에 함께한 지휘관들에게는 “보건용 마스크가 꼭 필요한 국민이 사용할 수 있도록 감염 위험성이 매우 낮은 청정지역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장병들은 면 마스크를 적극적으로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해군보급창은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0일까지 3700여 개의 면 마스크를 생산했다. 함정과 지휘통제실 근무 장병에게 우선 보급한 뒤 야외근무자에게 순차적으로 보급할 예정이다. 정 장관은 또 “마스크 제작 기업 지원 장병, 물류센터 마스크 재포장 지원 장병, 약국 등에서 공정한 판매를 지원하는 장병, 의료·방역·행정지원 장병 등 전국 각지에서 코로나19와 맞서 싸우고 있는 장병들의 피로가 누적되지 않도록 배려하고, 사기·복지 증진을 위해 지휘관심을 기울이라”고 덧붙였다.

오재복 기자 Ecohknews@daum.net

<저작권자 © 에코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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