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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9일부터 일본인 무비자 입국 금지 중단·기존 비자 효력 정지”

기사승인 2020.03.09  05:5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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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9일부터 일본인 무비자 입국 금지  중단·기존 비자 효력 정지”
일본국이 한국인 입국제한 강화 조치를 발표한지 하루 만에, 우리 정부도 상응 조치를 내놓았습니다.오늘 월요일인 9일 0시부터 일본인의 무비자 입국을 불허하고, 이미 발급된 비자 효력도 정지합니다.
우리 정부가 일본에 취하는 상응조치는 크게 네 가지입니다.먼저 일본인의 무비자 입국을 불허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일본인이 국내에서 90일 이내 단기 체류할 경우 비자를 면제해왔지만, 앞으로는 비자가 있어야 입국할 수 있습니다.비자 발급 과정에서 건강 확인 절차가 추가됩니다.
조세영,외교부 1차관 "사증 발급 과정에서 건강확인 절차가 포함될 것이며, 추후 상황변화에 따라 건강확인서를 요청할 수도 있습니다."
일본인에게 이미 발급된 비자 효력도 정지됩니다.오는 9일 0시부터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일본에서 입국하는 모든 외국인에 대해 특별 입국절차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일본이 한국발 입국자에 대한 2주 대기 요청, 사실상 격리 조치는 이번에 빠졌습니다.
외교부는 보다 강화된 조치를 취할 지는 일본 내 코로나19 감염 확산 상황 등을 고려해 결정한다고 밝혔습니다.일본이 취한 이착륙 공항 제한 등과 관련해선 재일 한국인의 입국 불편 등을 감안해 추후 상응조치를 취하기로 했습니다.
한일 노선이 많은 인천, 김포, 김해, 제주 중에 공항을 선택하기로 했습니다.
또 일본 전 지역을 대상으로 여행경보를 2단계인 여행 자제로 상향하기로 했습니다.
조세영,외교부 1차관 "일본의 조치에 대응하고 효율적인 검역시스템으로 일본으로부터 유입되는 감염병을 철저히 통제하고자 합니다."외교부는 우리나라는 투명하고 효율적인 방역체계로 감염병을 엄격히 관리하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는 반면, 일본은 취약한 방역 실태와 대응을 두고 여러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유병택 기자 Ecohknews@daum.net

<저작권자 © 에코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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