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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국방장관 정경두 "한미연합훈련 취소된다해도 군사대비태세 약화될일 없을 것"

기사승인 2020.02.28  04:5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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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국방장관 정경두 "한미연합훈련 취소된다해도 군사대비태세 약화될일  없을 것"

정 국방장관이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한미 연합 군사 훈련 축소와 관련, 군사 대비 태세 약화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장관은"3월 초에 있을 연습에 대해선 연합사령관과 한국 합참의장이 관련 방안을 논의하고 있으며 곧 발표할 것이지만 하나의 훈련이나 연습이 취소된다고 해도 군사대비태세가 약화된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정경두 장관은 "이는 연합방위태세가 이미 확고하고 발전된 경지에 이르렀기 때문이며 직접 대면하지 않아도 C4I 체계를 통해 대응을 잘 할 수 있다"며 "과거 전통적인 연습훈련과 달리 현대 무기체계, 작전운용체계, C4I 체계를 활용해 조정된 방식의 연습을 적용해 연합방위태세가 저하되지 않게 진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장관은 또 "에이브람스 연합사령관이 언급한 바와 같이 한·미 육·해·공군과 해병대는 연합연습과 훈련을 조정된 방법으로 기존과 유사한 횟수와 빈도로, 과거보다 더욱 강하게 실시하고 있다"며 "이런 노력의 결과, 지난해 북한의 13회 25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서도 단 1차례의 실패도 없이 모두 포착해 완벽한 대응태세를 보여줬다"고 강조했다.

정 장관은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에 관해선 상호 동의 가능한 수준의 합의가 돼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국방부와 "제1차 협정이 체결됐던 1991년 이후부터 지금까지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최상의 결과를 도출해 온 것처럼 이번에도 공정하고 상호 동의 가능한 수준으로 분담이 이뤄질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현재는 방위비분담금과 관련 목표금액에 대한 인식차가 존재하고 있지만 '한미동맹의 정신'으로 해결하도록 모두가 성원을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경두 장관은 중동 호르무즈 해협에 파병된 청해부대가 미국의 작전에 참여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그는 "청해부대는 한국군의 지휘 하에 독자적인 임무를 수행하지만 한미동맹으로서 미국이 주도하고 있는 국제해양안보구상(IMSC)의 협력이 필요한 경우는 협조된 작전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경두 장관은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에 관해서는 "일부에서는 전작권이 한국군으로 전환되면 주한미군이 철수하거나 유엔사가 해체되고 한미동맹이 약화될 것이라고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며 "그러나 전작권이 전환되더라도 현재와 같은 연합방위체제가 유지되면서 주한미군이 지속 주둔하고 유엔사의 역할이 보장되는 등 한미동맹과 연합방위태세가 더욱 강화되는 방향으로 추진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재복 기자 Ecohknews@daum.net

<저작권자 © 에코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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