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국방부, 국방부는 첨단국방 필수 요소 ‘주파수’ 관리 강화

기사승인 2020.02.18  05:53:51

공유
default_news_ad1

국방부, 국방부는 첨단국방 필수 요소 ‘주파수’ 관리 강화
국방부가 미래전 환경에 대비해 주파수 관리 전반에 걸친 민·군 협업체계 구축에 나섰다.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11일 국방부 본청에서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장관과 함께 주파수 이용 효율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최근 무선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초연결 사회로 진전하면서 희소자원인 주파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주파수는 데이터 수집·전송의 근간이 되는 필수 요소로 주파수 공급량과 질은 네트워크 서비스·산업의 경쟁력과 직결되기 때문에 중요성이 더 커지고 있다.
주파수의 중요성은 국방 분야 역시 예외가 아니다. 5G 신사업 육성 등 초연결 혁신성장을 견인하고 첨단기술 기반의 국방력을 건설하기 위해서는 가용 주파수를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적기에 적량을 균형 있게 공급하는 것이 필수다. 현재 국방부가 미래전 대응을 위해 강력히 추진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 기술 기반 스마트 국방혁신’에서도 주파수는 빼놓을 수 없는 요소다.
국방부는 이런 상황에 맞춰 양질의 주파수 자원을 발굴·확보하기 위해 과기정통부와 손잡았다. 이번 협약은 주파수 자원 공동 개발, 전문인력 양성 등 군 주파수 관리 전반에 걸쳐 효율적인 민·군 협업체계를 구축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두 부처는 협약을 통해 ▲중장기 군 주파수 확보·정비 및 군 전용대역 발굴 ▲주파수 이용 현황 공동 조사 및 주파수 정책 수립 ▲주파수 공동사용을 위한 연구개발 ▲인사교류 및 전문인력 양성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중장기 군 주파수 확보·정비와 군 전용대역 발굴을 위해 두 부처는 중장기 전력 소요와 주파수 확보·공급의 체계적 연계, 전파 자원 확보를 위한 민·군 간 주파수 대역 정비 및 군 전용대역 발굴 등을 추진한다.
또 주파수 이용 현황을 공동 조사해 이용 정보를 체계화하고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민·군이 주파수를 시·공간적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공유 기술과 혼·간섭 저감 기술(주파수 혼신과 간섭을 줄이는 기술) 연구개발을 추진해 이용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두 부처는 군 주파수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업무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인사교류와 전문인력 육성을 추진하기로 했다. 전시에 군의 주파수 운용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협력 사항과 세부절차도 마련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국장급 ‘민·군 주파수 협력위원회’를 구성, 상시 협력체계를 유지하기로 합의했다.
정 장관은 “이번 협약을 토대로 두 부처가 주파수 자원 정비·개발에 협력해 4차 산업혁명의 경쟁력을 높이고 어떤 안보 위협에도 빈틈없이 대응할 수 있는 튼튼하고 스마트한 군사력 건설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 장관은 “5G 신산업 기반 혁신성장과 스마트 국방혁신의 성공 여부는 그 토대가 되는 국가 핵심자원 주파수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이용하는지에 달렸다”며 “두 부처가 긴밀히 협력해 전파자원을 잘 개발·활용함으로써 국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함은 물론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에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재복 기자 Ecohknews@daum.net

<저작권자 © 에코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set_hot_S1N1
set_hot_S1N9
set_hot_S1N10
set_hot_S1N11
set_hot_S1N12
set_hot_S1N18
set_hot_S1N19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