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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누구도 못 해낸 큰 발걸음"...'文의 남자' 정치적 역할 주목

기사승인 2019.10.15  05: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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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누구도 못 해낸 큰 발걸음"...'文의 남자' 정치적 역할 주목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 조국 전 장관 사퇴 직후 누구도 해내지 못한 검찰 개혁의 큰 발걸음을 뗐다고 평가했습니다.
문 대통령이 여전한 신임을 표시했고 정치적인 상징성도 크다는 점에서 조 전 장관의 향후 거취가 주목됩니다.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북 콘서트 사회를 맡은 조국 교수에게 했던 제안은 8년 뒤 현실이 됐습니다.
문재인 정부 들어 가장 짧게 재임한 장관이지만 문 대통령은 여전한 신임을 보냈습니다.조국·윤석열의 환상적인 조합을 기대했지만 꿈에 그쳤다면서도 조 전 장관이 어려움을 견뎌줘서 검찰 개혁의 동력이 됐다고 고마움을 표시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 조국 법무부 장관이 발표한 검찰 개혁 방안은 역대 정부에서 오랜 세월 요구되어 왔지만 누구도 해내지 못했던 검찰 개혁의 큰 발걸음을 떼는 일입니다.
불쏘시개 역할은 여기까지라는 조 전 장관 사퇴의 변에도 불구하고 문 대통령의 평가를 통해 정치적인 역할이 여전할 것이라는 관측도 가능합니다.우선 두 달 넘게 검찰의 가족 수사와 야당의 파상 공세를 버텨내면서 주요 대선 후보로 꼽히는 등 여권의 상징적인 인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번 국회에서 고위공직자범죄 수사처와 수사권 조정 법안이 통과되지 않을 경우 검찰 개혁이라는 명분으로 '입법부형 인간'이 아니라는 본인 의사와 무관하게 내년 총선의 대표주자로 떠오를 수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취임 2주년 대담 (지난 5월) : 이제 법제화하는 과정이 남아 있는데, 그런 작업까지 성공적으로 마쳐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검찰 수사가 남아 있습니다.장관직 사퇴 이후 계속될 수사에서 본인의 혐의가 드러나 사법 처리될 경우 정치적인 역할은 제한된 범위로 한정될 전망입니다.

박재희 jeilled@nsver

<저작권자 © 에코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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