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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안보실제2차장 김현종 또 잡음..."외교관, 숙소로 불러 강하게 질책"

기사승인 2019.10.05  02:4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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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안보실제2차장 김현종 또 잡음..."외교관, 숙소로 불러 강하게 질책"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제2차장이 정상회담 준비 과정에서 실수한 외교부 직원을 숙소로 불러 질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경화 장관과의 말다툼에서 끝나지 않고 청와대 안보실과 외교부 사이의 잡음이 이어지는 모양새입니다.
지난달 미국 뉴욕 유엔총회를 계기로 진행된 한-폴란드 정상회담.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제2차장도 이 회담에 배석할 계획이었지만 현장엔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장소가 좁아서 다 오지 못했다는 게 당시 설명이었지만, 실제로는 출입 비표 문제로 참석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이와 관련해 당시 김 차장이 담당 직원인 주유엔대표부 소속 A 서기관을 직접 방으로 불러 질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주유엔대표부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A 서기관은 김 차장이 의전 실수를 심하게 질책했느냐는 자유한국당 정진석 의원의 질문에 심하게 질책한 것은 아니었고, 부당하거나 불편하다고 느꼈다면 보고했을 텐데 그런 건 없었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A 서기관이 김 차장 앞에서 무릎을 꿇었다는 말까지 나오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또 담당 부서장 등을 통해 문제 삼지 않고, 김 차장이 다른 부처 직원을 불러서 직접 혼낸 것도 이례적이라는 평갑니다.지난달에는 강경화 장관과의 갈등이 드러나면서 우려를 낳았던 김 차장.
정진석 / 자유한국당의원(지난달 17일) : 옛날에 김현종 2차장과 다툰 적 있었죠? 4월에? 있었죠? 대통령 순방계기에? 언론보도도 있었어요.
강경화 / 외교부 장관(지난달 17일) : 뭐…. 부인하지 않겠습니다.
당시 김 차장이 앞으로 자신을 더욱 낮추겠다고 밝히고, 청와대와 외교부도 활발한 소통을 하다 보면 이견이 있을 수 있다며 불화설에 선을 그었지만, 이후에도 잡음이 생기면서 직설적이라고 알려진 김 차장의 업무 스타일이 또다시 도마에 오르고 있습니다.

허철호 hchnews@empal.com

<저작권자 © 에코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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